프론트 개발에 관해서 프로그래밍을 하다 보면 어디선가는 반드시 마주치게 되는 단어가 있습니다. 바로 웹팩, 바벨, 폴리필입니다. 각 단어의 의미와 역할을 정확히 알고 있다면 상관없지만 어렴풋이 기능이 다르다고만 생각했거나 각 기능에 대해 명확히 설명할 수 없다면 이 글을 읽으면 많은 도움이 될 거 같습니다. 참고로 웹팩, 바벨, 폴리필은 프론트 면접에서도 자주 물어보는 용어입니다. 📖 폴리필(Polyfill) 폴리필을 사전에서 찾아보면 충전솜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베개나 이불의 솜이 부족하면 우리는 충전 솜을 이용하여 부족한 부분을 채우는 역할을 합니다. 폴리필의 역할은 사전 의미처럼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러면 부족한 것은 무엇이며 무엇을 채워주는가?라는 의문이 들 수 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