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바운싱(Debouncing)과 쓰로틀링(Throttling) 은 사실, 자바스크립트의 개념이라기보다는 프로그래밍 기법 중 하나입니다. 둘 다 디바이스(일반적으로 CPU)의 최적화를 위해 사용되곤 합니다. 이 두 가지 방법 모두 DOM 이벤트를 기반으로 실행하는 자바스크립트를 성능상의 이유로 JS의 양적인 측면, 즉 이벤트(event)를 제어(제한)하는 프로그래밍 기법입니다. 그렇다면 디바운싱과 쓰로틀링이 각각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아보시죠! 디바운싱(Debouncing) : 연이어 발생한 이벤트를 하나의 그룹으로 묶어서 처리하는 방식으로, 주로 그룹에서 마지막, 혹은 처음에 처리된 함수를 처리하는 방식으로 사용됩니다. 쓰로틀링(Throttling) : 연이어 발생한 이벤트에 대해, 일정한 delay를 포..